“총선 압승 통해 당·지역발전 견인”
  • 장상휘기자
“총선 압승 통해 당·지역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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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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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 포항남·울릉, 포항 남구 시의원들과 다짐
▲ 박명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구지역 포항시의원들과 함께 총선 압승과 지역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박명재 포항남·울릉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공천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당 소속 남구지역 14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당과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원들에게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수고하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천이 확정된 만큼 총선 압승을 통해 당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 대선에서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포항이 주도적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들이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 과제들을 빠짐없이 수렴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뒤 “이번 총선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의미를 띤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 발표가 늦어진데 대해 “울릉지역 20~30대 표본조사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한 뒤 “경선여론조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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