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새누리 포항남·울릉, 포항 남구 시의원들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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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박명재 포항남·울릉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공천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당 소속 남구지역 14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당과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원들에게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수고하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천이 확정된 만큼 총선 압승을 통해 당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자”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들이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 과제들을 빠짐없이 수렴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뒤 “이번 총선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의미를 띤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 발표가 늦어진데 대해 “울릉지역 20~30대 표본조사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한 뒤 “경선여론조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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