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청회 오늘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
경북도는 2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기존 신도시 개발계획을 진단하고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신도시활성화 방안은 문화도시, 생태도시, 첨단명품 행정도시를 목표로 설정했다. 자족도시 기능 향상,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선진적 도시디자인 전략,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대, 신도시 주요지역의 특화발전전략을 기본방향으로 구상했다.
도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복합메디컬 콤플렉스 사업 등 5대 전략사업과 28대 세부사업을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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