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출입기자단 선정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3월의 최대이슈 및 관심사안 1위에 ‘칠곡군, 기초자치단체 최초 아프리카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이 선정됐다.
이는 칠곡군청 출입기자단이 지난 한달간 지역의 주요 구독자를 대상으로 피드백해 주요 화제거리 우선 순위를 가린 결과이다.
‘아프리카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이 1위로 선정된 배경에는 아프리카 유일의 6·25전쟁 참전국이었던 에티오피아를 위해 기초자치단체로는 쉽지않은 의리를 보여준 그 동안의 다양한 칠곡군의 지원이 충분히 주목받을 만하다는 자긍심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군은 앞으로 연 3억원(지자체 1억5000만원, 코이카 1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에티오피아에 새마을조직 육성을 통한 주민의식 개혁과 새마을회관, 식수개발, 마을안길 포장 등 환경개선을 통해 소득증대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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