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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과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은 3월 삼짇날을 맞아 오는 9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를 연다.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월일이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로 겹치는 날을 대개 명절로 정해 즐겨왔다. 이날 행사는 참가 신청을 마친 100여명의 관광객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려 매원마을 미션투어와 화전만들기 경연대회, 제철 비빔국수만들기, 물바가지를 난타하는 화류놀이를 재현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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