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베이징 이어 두 번째… 세계적으로 여섯번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25일 중국 상하이에 통상투자사무소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에는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 경북도 통상투자사무소다. 세계적으로는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이어 여섯번째다.
상하이 통상투자사무소 개소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박종석 상하이 부총영사, 이진락 도의원, 이민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하이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 도는 ‘경북 우수상품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중국은 경북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 통상투자사무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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