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도내 16개 시·군 권역별 전략사업 41개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안동 바이오, 구미 탄소, 영주 베어링, 경산 화장품 등 전략산업을 소개했다.
도는 광역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조기에 구축해 신성장동력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고용유발 효과가 큰 복합관광 레저서비스산업 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투자 기업에 최대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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