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곳 ‘착한일터’ 가입… 임직원 6명 매달 일정금액으로 이웃도와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지역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이웃돕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칠곡군 금융기관 13곳의 임직원 6명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떼어 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펼치는 ‘착한일터’ 캠페인은 한 직장에서 직원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나눔 이벤트이며 한 사람이 5000원부터 기부 약정할 수 있다.
칠곡에서는 지난해 칠곡군청 전 부서와 의회, 보건소 등 직속기관, 각종 사업소등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대거 착한 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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