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서비스 받고 귀가하던 주민 7명 사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 12일 오후 3시 45분께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학산교회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권모·47)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모(86·여)씨와 조모(77·여)씨 등 2명이 숨지고 김모(82·여)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승합차에는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왜관노인복지관에서 목욕서비스를 받고 귀가하던 노인 6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승합차가 전복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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