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경찰서는 최근 여성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예천군 주요 관광지인 회룡포둘레길, 삼강주막에 대해 예천군과 협업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서는 안전진단 실시 후 회룡포둘레길에 안전표지판을 9개를 설치하고, 회룡포 및 삼강주막 공중화장실 내부에 비상벨을 10대를 설치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했다. 또한, 예천군 보건소 및 1인 근무 보건진료소 여성들과 간담회를 통해 가입비용이 들지 않은 ‘한달음 시스템’홍보로 군 16개 보건진료소에 대해 일괄 가입함으로써 여성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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