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인력풀을 활용한 난타교실, 마술교실, 볼링교실, 게이트볼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의 여름계절학교(인솔교사 6명)를 실시 중이다.
정안석 교육지원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이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자아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사전 안전교육과 생활지도의 철저로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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