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등 7곳 선정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2일 2016년 자활기금사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육성지원사업’ 5개소 및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2개소 등 총 7개소를 선정했다.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육성지원사업’은 기존 표준화된 자활사업에서 탈피, 지역특성에 맞는 참신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사업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날 선정된 사업단은 자활기금으로 각각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일반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체계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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