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30일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해 방문한 캄보디아 농업연수단을 초청해 농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농업연수단은 공무원, 농업인 등 9명으로 지난 29일~9월 4일까지 벼재배 시험장과 쌀 가공공장 등지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북의 새마을운동과 농업기술이 캄보디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해외 농업관계자 초청 선진농업기술 연수는 2009년 몽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6개국 223명을 초청,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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