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손 잡았다
  • 이영균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손 잡았다
  • 이영균기자
  • 승인 2016.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 지역 상공인 경제협력 확대 기대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의 외교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 응엔 티 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식 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호찌민의 문화관광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응엔 티 투 부위원장은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와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양국의 문화관광 분야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문화교류와 양 지역 상공인들의 비즈니스가 활성화돼 경제협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병윤 실장은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와 만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개최배경과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