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교육청은 2016 전국 인성교육 중심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성교육 중심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 교사들의 인성교육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한 전국 단위 대회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교육부장관상, 그 외 입상자에게는 상금 30~100만원과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이 수여된다.
이 대회에서 도 교육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두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중학교 부문 대상에는‘수학으로 인성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봉곡중학교 정소라 교사가 차지했다.
이외 입상자로는 초등부분 우수(포항 양덕초 김인경), 장려(영주중앙초 장수향, 의흥초 김동국, 포항 원동초 박미선)로 입상했다.
중등부분 우수(안강중 이지은), 장려(봉곡중 박지영, 선주중 김소라, 선덕여고 장혜경(팀))로 각각 입상했다.
이영우 도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인성교육 전국 최고의 역량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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