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한다.
도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이나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단속과 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원경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수능 이후에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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