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양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 등지를 돌며 대출 알선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포통장을 모집한 혐의다.
또한 서 씨 등 5명은 자신 명의의 통장을 양 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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