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자부 시범사업 선정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자전거 도시 상주시가 행정자치부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원의 특별교부세와 사업설계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상주시는 2017년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국 자전거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하여 행정자치부 위험 자전거도로 정비를 촉진하고 모범사례로 선정되도록 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정백 시장은 “공모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이 보장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보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 상주에 걸맞는 자전거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