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운전자는 반드시 1~2시간 운전 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멀미약’ 복용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시 몸의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에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피로도가 심해져 졸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틈틈이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 피로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운전 전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운전 도중 전방의 시야가 평소보다 멀게 느껴지거나 하품이 잦아지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즉시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수시로 차량 내부를 환기시키고, 커피나 음료 등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뉴스1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