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중동·아프리카 주식형 펀드’ 판매
 
`중동 및 아프리카 기업 투자로 장기 수익을 추구해 보십시오!’
대구은행이 8일부터 개인 소비지출과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JP모간 중동 & 아프리카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JP모간 자산운용의 JP모간 중동 & 아프리카 주식형 펀드는 이집트, 모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획기적인 펀드 상품.
특히 풍부한 천연자원의 원산지인 중동 지역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풍부한 페트로 머니(Petra Money)와 내수성장 및 구매력 증가로 지속적인 지역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물가 수준의 안정화 및 경제 참여율 증가 등 경제 구조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등 지정학적 이점에 의해 높은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대구은행 제휴사업부 양인식 부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JP모간 중동 & 아프리카 주식형 펀드’는 풍부한 자원과 무한한 투자 가능성의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대안과 고수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적립식은 10만원 이상, 임의식은 1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