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자인학교 초등학교과정 학생들이 최근 아이니 테마파크로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사회시설인 테마파크 관람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여가 활용 기술을 습득해 실내동물원의 다양한 직업군을 살펴보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초등학교과정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11명,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운전원과 통학안전도우미 등 총 26명의 인솔자가 안전하고 유익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지도했다.
공룡화석발굴체험, 트릭아트 사진, 마술공연관람도 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동물 먹이주기, 미니낚시터, VR색칠하기 등을 하며 휴식과 자유관람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여기에 와서 동물들을 만지고 먹이도 주니 내가 사육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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