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 꿈나무 수영대회 7개 메달 획득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스포츠클럽 소속 수영 꿈나무들이‘제13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해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화제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수영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스포츠클럽 소속 김동아 선수(초4)는 자유형 50m와 배영 50m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김범서 선수(초4)는 평영 50m와 평영 1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정서경 선수(초6)는 접영 5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홍민기 지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스포츠클럽은 경북 도내 최초로 종합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현재 축구, 수영, 농구, 줌바댄스 등 4개 종목에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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