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식재·목재데크 등 설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삭막했던 대구 동구 효목동 아양아트센터 옥상이 하늘정원으로 탈바꿈했다.
31일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아양아트센터 체육관동 옥상 400㎡ 공간에 에메랄드그린 등 7종 288주, 초화류 섬기린초 등 4종 2210본을 심어 녹색 하늘정원을 조성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옥상녹화사업 참여를 높이고 녹지공간 확대,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아양아트센터 옥상 하늘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