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해 업무 성과가 뛰어났던 별정직 직원 12명을 7급 신규직원으로 특별 채용했다.
3일 농협 경북본부에 따르면 특채로 뽑힌 직원들은 여·수신,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펀드 등 은행사업 전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린 마케팅 우수 인력으로 다면평가 및 면접절차 등 종합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사업구조 개편 이후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성과 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 직원 특별채용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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