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
젊은 여가수 J양이,
배꼽을 드러낸 채 노래 부른다.
사회자의 국민가수라는 부추김에,
고무된 듯 온몸으로 열창이다.
젊은 나이에 국민가수라…
그렇다 국민가수가 맞다.
예쁜 배꼽을 TV에 공개하여,
남자 노인 회춘을 재촉했으니,
이보다 더한 국민가수가 어디 있으랴.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