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 내과에서 주최한 `개원의 연수강좌’가 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
대구와 경북지역의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내과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최신지견을 토대로 개원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증례 중심의 내과 질환에 대한 강연이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 활발한 질의 및 토의 시간이 이어지는 등 개원의 간의 정보 교환의 장이 마련됐다.
내과 과장 최정윤(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앞으로 보다 알찬 학술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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