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택시총량 35대로 증차
  • 추교원기자
경산시, 택시총량 35대로 증차
  • 추교원기자
  • 승인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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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시행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 변경 고시에 의거 택시 총량을 35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구역별 택시총량 변경은 국토교통부가 2017년 8월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을 개정·시행한 것으로 경산시는 택시 대당 인구수 기준 초과율에 따른 총량 조정률을 적용 전국 평균 택시 대당 인구 수는 312명이나 경산시의 경우 449명으로 기준 초과율 44%로 재 산정 돼 총 35대 증차로 택시 총량계획이 변경됐다.

 이번 고시에서 증차로 변경된 경산시는 택시 대당 인구수 기준을 초과한 반면 택시 공급은 상대적으로 적어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을 느껴왔다. 경산시의 택시증차로 시민들의 택시이용 불편 해소와 더불어 10년 넘도록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기다리던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오랜 염원을 늦게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제반적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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