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시행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 변경 고시에 의거 택시 총량을 35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구역별 택시총량 변경은 국토교통부가 2017년 8월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을 개정·시행한 것으로 경산시는 택시 대당 인구수 기준 초과율에 따른 총량 조정률을 적용 전국 평균 택시 대당 인구 수는 312명이나 경산시의 경우 449명으로 기준 초과율 44%로 재 산정 돼 총 35대 증차로 택시 총량계획이 변경됐다.
경산시는 제반적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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