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장년·청년 창업교육 수료생 및 센터 입주·졸업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선도적인 창업 진출 활동 지원 및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의 중장년 및 청년 7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초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후 실패 확률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칠곡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며 “양질의 창업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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