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일원 개최, 23개 시군
어르신 1000여명 참가 성료
어르신 1000여명 참가 성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17일 김천시 일원에서 도내 23개시군 어르신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경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대회는 30년 동안 개최한 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와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경북 예선경기를 통합하고, 신규종목인 장기와 바둑을 추가해 총 6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는 경북보건대 운동장, 배드민턴은 김천시 국민체육센터, 한궁은 경북보건대 강당, 장기 바둑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치러졌다. 게이트볼 남여 우승팀은 2020년 대통령기 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고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우승팀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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