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과테말라 지원 수립
경제발전·사회복지 증진 제공
경제발전·사회복지 증진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세계 속의 경북교육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교류협력국인 과테말라 공화국에 대한 교육정보화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은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로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부터 과테말라 공화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컴퓨터 1960대를 지원했고 교원 234명을 초청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이러닝 인프라 지원용 컴퓨터 110대와 과테말라 교육부 소속 교원 20명을 초청 연수할 계획이며, 특히 확대 지원 사업으로 현지연수실시 및 교육부지정 첨단ICT 활용 시범 교실도 구축할 예정이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통해 양국 간 미래 산업기반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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