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참석한 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지역 내 농어촌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강 의원에게 요청했다.
지역 민생탐방 차원에서 지사를 방문해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강 의원은 의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공기업은 이윤 추구도 좋지만 전문성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원 지사장은 다목적 농촌용수 및 지하댐 등 신규사업 마스터플랜을 강 의원에게 설명하고 “직원들이 힘을 모아 농어민과 농어촌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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