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북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경산 정평초교 `경북도교육감상’ 영예
`제7회 경북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에서 경산 정평초등학교가 학생부 대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오후 2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일반팀 11팀, 학생부 16팀 등 총 27개팀이 참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노래 부르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환경을 보전·실천하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정평초등학교 이명숙 지도교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끼고 초록별 지구의 푸르름을 지키는 환경파수꾼이 되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정평초등학교는 4,5,6학년 58명의 합창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평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지정곡 `지구가 아프대요’, 자유곡 `우리강산 좋을시고’를 불러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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