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선도적 리더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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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2019 UNGC(UN Global Compact) 코리아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금융 부문 유일 ‘책임금융(Responsible Finance) 선도기업(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협회 회원사 중 DGB금융그룹을 포함한 10개 기업(기관)을 LEAD 회원으로 선정했다.
DGB금융그룹의 LEAD 회원 선정은 지난달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주도로 제정된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 서명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의 선도적 리더십을 발휘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그룹 성평등과 여성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참여기업으로도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책임금융 선도기업 선정은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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