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전국 2호 회원으로 사회공헌 앞장
“고향인 경북서 인도주의 활동 혼신 노력 다할 것”
“고향인 경북서 인도주의 활동 혼신 노력 다할 것”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류시문<사진> (주)한맥도시개발 회장을 제32대 대한적십자사(한적) 경북지사 회장으로 선출했다.
류 회장은 예천군 출신으로 KC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효학 명예박사과장을 수료했다.
주요경력은 2004년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부회장, 2010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 2012년 경제정의실천연합 고문, 2013년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노블리스 오블리주 시민실천 공동대표이자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주)한맥도시개발 회장을 맡고 있다.
류 신임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전국 2호 회원으로 사회복지기관과 문화예술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기부천사로 알려진 사회공헌가이다.
류 신임회장 “남은 여생을 고향인 경북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에 돌아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 신임회장은 오는 9일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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