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등 행사 다채
상주시는 11월을 맞아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인 상주예술제가 지난 3일 개막되고 오는 9일부터는 상주낙동강삼백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과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상주지부(지부장 김종영)는 3일 오후 2시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제11회 상주예술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상주문회관과 시내일원에서 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를 비롯, 민요창경연대회, 정기연주회 및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가족사랑 동요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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