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20 t 나눠줘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5일 김천시 증산면의 독거 노인과 장애인 2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땔감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불량목 등을 수집해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계층에 20 t의 나무를 무료로 제공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고 재해발생 원인을 차단할 수 있어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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