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밀수·밀입국 등 해상 국제 범죄 집중 단속
  • 허영국기자
동해해경, 밀수·밀입국 등 해상 국제 범죄 집중 단속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경찰이 국제범죄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간 인적 교류의 제약, 해상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과 설 특수를 노린 국제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중 해상을 통한 국제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섰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해외 코로나 방역물품 및 백신 밀수 △해상 마약 운송 △화물선, 소형보트 등을 이용한 밀입국 △농·수·축산물 밀수 와 불법 유통 등 국경 침해 범죄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 범죄다.

한편 해양경찰은 밀수·밀입국 등의 신고자에게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