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북구 장성동 산불대응센터 방문
산불진화대원 격려… “시민 모두 산불예방 힘써야”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3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노고를 격려하고자 북구 장성동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했다.산불진화대원 격려… “시민 모두 산불예방 힘써야”
이 시장은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입산자가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노고 치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진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봄철 산불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5월 15일까지 개인건강관리와 포항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불 없는 그린시티 포항을 다음 세대까지 지속하기 위해서는 포항시민 모두가 애향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했다.
14개 읍면동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2명·산불감시원 152명 근무태세 강화,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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