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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방백신센터 관련 업무전반을 보조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안동시민 중 취업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주 20~40시간 근로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고 실 근무일에 한해 부대수당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사업기간은 4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로 △접종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지원 △방문자 체온확인 △거동불편 접종자 도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일조하는 한편 취약계층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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