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하나로마트는 지난 1971년에 123㎡(약 37평)규모로 개점이후 1979년 2층으로 증축을 통해 운영했으나 시설노후화와 지역민들의 다양한 물품구비 희망을 반영해 지난 6월에 착공해 6개월에 걸친 공사와 기존 건물은 철거를 마치고 최신 시설로 346㎡ (약 105여평) 규모의 시설로 최근 신축 개점했다.
1차상품인 신선식품을 비롯한 2차공산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물품 모두를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체제를 구축해 그간 지역민이 생필품 구입을 위해 영주시내까지 이동해 구매하던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부석지점 하나로마트 신축개점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1974년 신축해 1990년에 증축을 거쳐 운영하던 부석지점 본청사를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최신 금융점포시설을 준공해 지역주민에게 금융점포 이용 편의성을 제공했다.
남정순 조합장은 “이번 하나로마트를 신축 개점해 단산, 부석지역의 주민이 바쁜 농번기에 생필품구입을 위해 영주시내까지 이동하던 불편함을 덜어줌으로써 농번기 시간절약 뿐만 아니라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실익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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