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기 참여자 모집
팀당 숙박비 150만원 지원
팀당 숙박비 150만원 지원
경주시는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1기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경주에 관심을 가진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개인 SNS 등을 통해 ‘경주’ 홍보를 할 수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상·하반기 2기로 나눠 진행되며 기수별로 10팀을 모집한다.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인구정책팀(054-779-6813)에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4월∼5월 사이에 진행되며 21일에서 30일까지 체류하면 되고, 지원은 1팀 당 숙박비는 최대 150만원(1박 5만원), 체험활동비는 최대 48만원(1인 하루 8000원)이 지원된다. 추가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참여자는 △관광지·박물관 등지를 방문하는 관광투어 △지역민 교류 등 지역탐방 △문화행사·축제 등 관람하는 문화예술 등 분야로 구성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주 30시간·총 90시간의 인정시간을 달성하고 한달 동안 영상 1건을 만들어야 하며 SNS 포스팅은 매일 2건 이상 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듀얼 라이프가 떠오르는 가운데 경주 한 달 살기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경주에 관심을 가진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개인 SNS 등을 통해 ‘경주’ 홍보를 할 수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상·하반기 2기로 나눠 진행되며 기수별로 10팀을 모집한다.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인구정책팀(054-779-6813)에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4월∼5월 사이에 진행되며 21일에서 30일까지 체류하면 되고, 지원은 1팀 당 숙박비는 최대 150만원(1박 5만원), 체험활동비는 최대 48만원(1인 하루 8000원)이 지원된다. 추가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참여자는 △관광지·박물관 등지를 방문하는 관광투어 △지역민 교류 등 지역탐방 △문화행사·축제 등 관람하는 문화예술 등 분야로 구성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주 30시간·총 90시간의 인정시간을 달성하고 한달 동안 영상 1건을 만들어야 하며 SNS 포스팅은 매일 2건 이상 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듀얼 라이프가 떠오르는 가운데 경주 한 달 살기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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