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가톨릭대)간 협력방안 논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지난 16일 포항을 방문, 포스코와 포스텍(포항공과대)을 방문, 가톨릭대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추기경은 이날 오전 울산공항을 거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홍보센터에서 이구택 회장으로부터 회사 현황을 설명듣고 방명록에 서명하는 등 30여분 동안 머물렀다. 이어 정 추기경은 청송대로 이동해 포항에 머물고 있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이 회장, 이대공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포스텍 주요 보직교수 등과 오찬을 하며 환담했다.
오후에는 포스텍에서 백성기 총장과 만나 가톨릭 대학과 교류협력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대학내 생명공학연구센터와 방사광가속기 등을 둘러본 뒤 상경했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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