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한국전력 대구지사 사회봉사단은 미아예방을 위해 지난 5일 어린이회관에서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름표 달아주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어린이 이름과 보호자 휴대폰번호를 기재한 목걸이형 이름표를 미취학 어린이 3000여명에게 달아주고, 휴대용 티슈 및 풍선을 각각 2000개씩 나눠 줬다.
또 1000여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로 가족 사진을 촬영, 마우스 패드에 넣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및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최대억기자 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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