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7일 영주소방서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측 112종합상황실장, 팀장, 시내권 지구대장 참석, 소방측은 구조담당계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다시 재개된 만큼 양 기관 간 효율적인 공동대응을 위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공동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직원의 고충에 대한 해결책도 모의했다.
김교탁 112종합상황실장은 “경찰서와 소방서 두 기관의 더욱 더 견고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긴급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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