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15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시민의 방재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재해예방 표어·포스터를 공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공동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재난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의 표어 또는 포스터를 초등학생 이상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28일까지 18일간에 결쳐 김천시(재난안전관리과)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시에서는 초등부/중·고등부/대학·일반부로 구분해 접수를 받아 각 부문별로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작 3점 등 총 36점을 선정해 상장 수여와 함께 각 부문별 최우수작 6점은 경상북도에 추천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각 시군에서 추천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소방방재청에 추천할 계획이며, 소방방재청에서는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