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서농협(조합장 김현수) 농가주부모임회(회원 박월희) 회원 50여 명은 최근 원유유출사고로 심각한 재해를 입은 충남 태안반도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부모임 박월희 회장은 “`지역과 함께’라는 의미를 국내의 어려운 지역 이웃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송/윤병학기자 yb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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