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는 외모가 부드럽고 미남형의 덕장으로 친화력도 뛰어나 아직도 공무원들 사이에서 의리와 인정이 있는 리더로 회자되고 있다.
포항시장 시절 항상 유머를 잃지 않고 매사에 추진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했으며 평소 글쓰는 것을 좋아해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2006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그해 초 시장직을 그만두고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현 김관용 지사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으며 이후 지역대학의 객원교수로 한동안 야인 생활을 해왔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취미는 독서와 등산, 부인 조애경씨와 2녀.
▲경북 포항(58)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독일 킬(kiel) 대학 석사과정 ▲행정고시 12회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기획관 ▲거창군수 ▲청와대 행정수석실 행정관 ▲내무부 재정.지도과장 ▲상주시장 ▲청와대 행정수석실 행정비서관▲내무부 지방자치 기획단장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공약개발 실무팀장 ▲포항시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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