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엄태봉<사진> 현 울진읍이장협의회장이 2년 임기의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에 연임 됐다고 9일 밝혔다.
울진군이장연합회는 지난 6일 왕피천공원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10개 읍·면 대의원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도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김광욱(직산2리), 박영철(검성리), 감사에는 박동해(삼율3리), 김달덕(전곡리), 사무국장에는 장인구(읍내2리) 각각 임명됐다.
엄태봉 회장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대표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더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여 울진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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