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길러 소득향상 및 경쟁력을 향상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16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며, 이론 및 안전교육 1회, 1:1 실습교육은 1시간씩 총 7회로 진행한다.
굴착기는 땅을 파거나 깎을 때 사용되는 건설 기계로 일반적으로 포클레인이라고도 한다. 농지기반조성, 과수묘목을 심기 위한 구덩이 파기 등 주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농작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장수인씨(29·약목면)는“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다수가 적극 요청해서 개설된 교육으로 알고있는 만큼 농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꼭 취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미래 농업분야를 선도하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필수적이다”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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