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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 가구를 아동이 있는 가구, 어르신 가구로로 나눠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가정의 달이 되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아동이 있는 가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위한 우양산을, 어르신 가구에는 카네이션과 기억력 개선 및 기력 회복 영양제로 구성했으며 이는 약사와 함께 정성껏 선별한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에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작은 마음을 준비했다”며 “모든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5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각 가정의 행복이 곧 건강한 지역사회로 이어지듯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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