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6만여명 다녀가
영천시가 전국 최초 작약주산지 명성에 걸맞게 작약빛 가득한 영천! 한약축제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한 영천한약축제가 큰 인기를 모은 가운데 폐막됐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이보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개막한 제5회 작약꽃 축제에도 21일까지 10일간 6만 명의 관람객 방문해 관람객에게 영천 작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작약 주산지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한약축제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면서 이전 축제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봄 축제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주요행사로 한방체험(한방무료진료, 한방족욕, 건강수지침, 약초화분·향주머니 만들기, 사상체질)과 작약꽃 체험(꽃다발판매, 꽃바구니 만들기) 외 여러 가지 게임 및 온라인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증샷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통해 한의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경품까지 받아 갈 수 있는 이벤트도 색다른 축제장의 분위기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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